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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지제빵소 찐 리브랜딩 이야기] 10평 찐빵가게에서 서울 신세계까지 – 가족이 이룬 브랜드의 꿈

📖 Chapter 1.

“처음엔 딸도 거절했습니다.”

전북 부안 전통시장.
김갑철 대표는 25년간 매일 아침 찐빵을 쪘습니다.
고객이 “이 집은 진짜 속이 꽉 차네”라고 말해줄 때면
마음속으로 하나의 꿈을 키웠습니다.


“언젠가 이 가게를, 아이들이 이어갔으면 좋겠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딸 슬지는 시골에서 찐빵을 판다는 걸 자신 있게 말할 수 없었습니다.
아들은 고등학생으로 공부 중이었고, 가업에 관심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김 대표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교육장을 반복해서 찾으며
브랜드가 되는 법을, 팔리는 구조를 스스로 익히고 있었습니다.


📖 Chapter 2.


2015년 어느 날, 김갑철 대표가 딸과 함께 컨설팅을 신청했습니다.
"진짜 열심히 만든 찐빵을 온라인으로 잘 팔고 싶어요"


딸이 직접 찐빵집을 운영하게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크셨지만

슬지 대표는 아빠일을 돕는 정도는 생각했지만
직접 찐빵집을 운영하는건 싫다면서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어떤걸 해보고 싶냐고 물었더니 

“찐빵 말고 저는 카페를 해보고 싶어요.”

노노스 송현숙대표는 되물었습니다.
그럼 카페를 챙겨주면 운영할거야?
그래서 공장형 카페가 탄생하게되었습니다.


“찐빵으로 디저트를 만들면 어떨까요?”
카페에 어울리는 찐빵을 디저트화
“그럼, 찐빵을 카페에서 파는 디저트로 바꿔보면 어때요?”


  • 찐빵을 크림으로 채우고

  • 감성 있는 디저트처럼 구성하고

  • 패키지, 브랜드명, 먹는 방법까지 카페형 디저트 스타일로 바꿨습니다.

  • 단팥빵에서 힌트를 얻어, 우유크림·쑥 등 다양한 속재료로 시도했습니다.

슬지는 주저했지만, 실행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요즘 찐빵”이 탄생했습니다.

📖 Chapter 3.

“밀밭에서 찐빵을 찍는 사람들”

노노스는 말했습니다.
“이제, 찐빵도 콘텐츠가 되어야 해요.”

슬지는 밀밭으로 향했습니다.
직접 만든 찐빵을 들고, 햇살이 스며드는 밭에서 사진을 찍고
홈페이지, 블로그, SNS에 업로드하기 시작했습니다.

  • 여동생과 슬지씨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시작했고

  • 슬지씨, 여동생, 남동생 김종우 씨는 SNS, 스마트스토어 교육을 듣기 시작했고

  • 슬지씨 본인은 SNS에 매일 ‘찐빵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찐빵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찐빵을 만드는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는 콘텐츠였어요.”


인플루언서 체험단도 꾸준히 운영했고,
페이스북페이지, 카카오플러스친구, 댓글 이벤트, 후기 리그램 이벤트까지
입소문 마케팅을 설계형으로 실행했습니다.'


📖 Chapter 4.

“가게 이전하면서 수제찐빵을 공장형 대량화로 바꾸면서”


1억 원 규모의 정부지원사업을 확보하며
공장 이전 + 카페형 공간 기획을 추진합니다.


벤치마킹은 전국 단팥빵 전문점부터,
디저트 카페, 로컬 베이커리 공간까지 직접 다니며 진행했죠.

“이제는 우리가 찐빵을 파는 게 아니라,
찐빵이 브랜드가 돼서 사람들을 불러오고 있어요.”


디저트 브랜드로의 전환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찐빵 제품 개발로도 이어졌습니다.


쑥, 오디등 지역의 농산물로
부안 농가와 함께하는 협업도 시작됐습니다.

📖 Chapter 5.

“이젠 아들이 대표입니다. 아버지의 꿈이 이뤄졌죠.”

현재 슬지제빵소를 이끄는 사람은
김종우 대표, 김갑철 대표님의 아들입니다.

처음엔 관심이 없던 아들이
노노스 쇼핑몰 교육, SNS 마케팅 코칭을 들으면서
찐빵을 상품이 아닌 브랜드로 보는 눈을 갖게 됐습니다.

  • 리브랜딩 컨설팅

  • 전통찐빵에서 단팥빵의 앙금을 다양하게 한것처럼 앙금을 다양한 상품 개발

  • 쇼핑몰 . 스마트스토어 고도화

  • SNS 마케팅, 신제품 기획, 제품포장 패키지까지 직접 참여

이젠 단순히 “가업을 잇는” 수준이 아니라
슬지제빵소를 디저트 플랫폼 브랜드로 키워가는 대표가 된 것이죠.

📊 Before & After – 슬지제빵소 변화 요약


운영 형태시장 내 전통 제과점디저트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
제품 구성팥 찐빵, 만두 크림 등 감성 디저트 찐빵
브랜딩무포장 판매, 간판 없음슬지제빵소 브랜드 확립, 패키지 디자인
콘텐츠없음밀밭 촬영, 블로그·SNS 콘텐츠, 체험단 운영
고객 반응단골 위주서울까지 오픈런, 연 10만 방문
판매 채널현장 판매팝업스토어, 전국 이벤트, 온라인 판매
공간 기획전통형 가게벤치마킹 통한 디저트 공간 설계
대표 전환김갑철 대표김슬지 → 김종우 대표로 3대 승계


💬 김갑철 대표의 한마디


“처음엔 그저 가게를 이어줬으면 했죠.
지금은 우리 가족이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슬지제빵소처럼 리브랜딩하려면?

  • 제품이 아니라 콘텐츠를 만들자

  • 시장이 아니라 찾아오게 만드는 공간을 만들자

  • 온라인 판매를 위한 수제에서 대형화를 위한 기계화 

  • 가족이 함께 역할을 나누고, 브랜드를 나눈다

  • 실행력은 결국 브랜드의 성장을 만든다

슬지제빵소는 전통에서 시작했지만, 콘텐츠로 완성된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사람, 실행, 노노스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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